오늘 낮 1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택시기사가 차를 세운 채 비워두고 나간 사이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택시를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사 보조석에서 불이 났다"는 기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민형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2-05-11 16:43 |
수정 2022-05-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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