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 유·초·중·고교 교사 5천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19로 퇴직과 휴직을 고민했다는 교사가 전체 81.5%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95.7%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스트레스가 늘었다'고 답했으며 '건강상태가 악화했다'는 답변도 86.6%에 달했습니다.
전교조는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포함한 실질적 교육 여건 개선과 교원 증원, 대체 교사 확보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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