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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처방 가능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처방 가능
입력 2022-05-13 16:09 | 수정 2022-05-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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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처방 가능

    사진제공 : 연합뉴스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처방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서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의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또 먹는 치료제 100만 9천 명분을 추가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기존에 확보한 팍스로비드 96만 2천 명분, 라게브리오 10만 명분을 합쳐 총 207만 1천 명 분의 치료제가 국내로 도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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