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저녁 6시 15분쯤 서울 서초구 BC카드 전산센터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일부 신용·체크 카드와 카드 단말기의 사용이 멈췄습니다.
긴급 복구 작업으로 대부분의 신용카드 오류는 비교적 빨리 해결됐지만, 체크카드 등 다른 결제 장애는 3시간 20분만인 어젯밤 9시 35분에야 복구됐습니다.
BC카드 측은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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