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설치된 각급 학교의 공기정화장치에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필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부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항바이러스 성능 인증 기준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기정화장치 설치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100일 로드맵 사업 중 하나로, 정부는 앞으로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도 실내 공기질 개선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