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피의자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지난 11일 평택시 서정동의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해한 뒤 동네 뒷산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범행은 이튿날 막힌 변기를 고치기 위해 방문한 수리 기사가 아기 태반과 탯줄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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