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무주와 경주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06헥타르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10분쯤에도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 3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김상훈
경주·무주서 산불 잇따라‥헬기 투입해 진화 완료
경주·무주서 산불 잇따라‥헬기 투입해 진화 완료
입력 2022-05-21 13:35 |
수정 2022-05-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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