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7시간 녹취록' 의혹에 이어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여사 측과 조율해 조사를 서면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서면 조사서를 보냈습니다.
시민단체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은 지난해 12월 김 여사가 과거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회
김세영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입력 2022-05-23 09:41 |
수정 2022-05-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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