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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정우

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단서 40대 엄마·장애 아들 숨진 채 발견

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단서 40대 엄마·장애 아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5-24 09:20 | 수정 2022-05-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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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단서 40대 엄마·장애 아들 숨진 채 발견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엄마와 장애를 가진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엄마와 6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이미 의식이 없었고, 호흡은 희미하게 남아있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모자가 아파트 2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살던 딸과 남편 등 다른 가족들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단서 40대 엄마·장애 아들 숨진 채 발견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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