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구청장 후보 13명을 그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해당 후보들이 주민들에게 사과 상자를 보내거나 자녀를 부정 채용하고, 향응 등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된 후보는 민주당의 중구,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마포구, 노원구, 은평구, 양천구,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서초구, 영등포구 후보입니다.
사회
김세영
시민단체, 민주당 소속 서울시 구청장 후보 13명 고발
시민단체, 민주당 소속 서울시 구청장 후보 13명 고발
입력 2022-05-26 14:03 |
수정 2022-05-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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