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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전·현직 고위공직자 79명 재산공개‥김창규 외교부 대사 49억여 원

전·현직 고위공직자 79명 재산공개‥김창규 외교부 대사 49억여 원
입력 2022-05-27 00:28 | 수정 2022-05-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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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고위공직자 79명 재산공개‥김창규 외교부 대사 49억여 원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신규 임용이나 퇴직 등으로 재산공개대상이 된 고위공직자 79명의 재산등록사항이 공개됐습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49억 1천155만원을 등록한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대사였습니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39억 61만 원, 박복재 교육부 전남대학교 부총장 34억 83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직 공무원 중에서는 김창용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 7,546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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