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학원 공용화장실에서 또래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학원 공용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대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한 학생이 불법 촬영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의 촬영 이력 등을 분석해 남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김정우
학원 공용 화장실서 또래 여성 불법 촬영한 10대 검거
학원 공용 화장실서 또래 여성 불법 촬영한 10대 검거
입력 2022-05-27 14:46 |
수정 2022-05-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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