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공장이 모두 불에 탔고,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55대와 소방인력 192명을 투입해 4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밤 10시쯤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구나연
김해 전자부품 공장 화재..4층짜리 건물 전소
김해 전자부품 공장 화재..4층짜리 건물 전소
입력 2022-05-29 20:42 |
수정 2022-05-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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