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45분쯤 서울 구로구청에서 신길동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차선을 이탈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이 모 씨와 인도에 있던 64살 남성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입니다.
인도에 있던 또 다른 60대 남성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남성은 발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른쪽 바퀴에 구멍이 난 차가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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