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소속 경정급 간부가 미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이 드러나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간부를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도 함께 내렸습니다.
해당 경찰 간부는 경찰 영사 신분으로 지난해 8월 미국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다가 귀국 전 현지 경찰에게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사회
유서영
전 美 총영사관 경찰영사, '현지 음주운전' 적발돼 정직
전 美 총영사관 경찰영사, '현지 음주운전' 적발돼 정직
입력 2022-06-02 18:58 |
수정 2022-06-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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