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산림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뒷불과 잔불 정리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으며, 피해 면적은 축구장 1천 개 면적이 넘는 763헥타르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이번 밀양 산불이 정부가 1986년부터 산불을 기록한 이후 5월에 발생한 대형산불 5건 가운데 가장 늦은 시기에 발생한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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