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의 팔이 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손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다른 직원이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갔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지윤수
인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노동자 기계에 팔 끼여 중상
인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노동자 기계에 팔 끼여 중상
입력 2022-06-04 08:44 |
수정 2022-06-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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