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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폐타이어 공장 화재‥7시간 반 만에 완진

함양 폐타이어 공장 화재‥7시간 반 만에 완진
입력 2022-06-04 20:06 | 수정 2022-06-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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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폐타이어 공장 화재‥7시간 반 만에 완진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남 함양군의 한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난 불이 7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타이어 750톤이 모두 타고 공장 2개동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사이에 아직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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