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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자정부터 밤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천9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만1천411명보다 2천498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1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는 3천 여명(3,179명)이, 2주 전 보다는 8천 명 가까이(7,982명)이 줄었습니다.
목요일 같은 시간대 집계 기준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월 20일 이후 20주 만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확진자의 44.4%가 수도권에서, 55.6%가 비수도권에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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