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측은 윤 대통령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다음 주 화요일인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방송차량과 현수막, 스피커 등을 동원해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소리' 관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보수 인사들의 집회가 끝날 때까지 윤 대통령 자택 앞에서 맞불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자사 기자가 과거에 통화했던 7시간 분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