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이 직원은 부동산 관련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하면서 6개월간 회사 자금을 수시로 인출해 약 1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회사 측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한 끝에 지난달 16일 이 직원을 검찰에 넘겼고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직원은 빼돌린 돈 대부분을 주식과 도박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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