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결론 뒤집어

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결론 뒤집어
입력 2022-06-16 15:30 | 수정 2022-06-16 15:57
재생목록
    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결론 뒤집어
    재작년 서해 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최종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언론 브리핑을 열고 "피격된 공무원의 월북 여부에 대해 1년 6개월 동안 수사했지만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결론 뒤집어
    사건 직후였던 지난 2020년 10월 "도박 빚이 있던 상황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던 해경의 발표를 스스로 뒤집은 겁니다.

    해경은 또 "장소가 북한 해역이라는 지리적 한계가 있고 피의자인 북한 군인의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아 북한군의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수사중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이었던 이 모 씨는 2020년 9월 21일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쪽 해상에서 당직근무를 하던 중 실종됐다가 북한 해역으로 표류했고,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