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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집 앞에서 자녀를 등교시키던 아내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범행 전날 밤부터 이 남성은 두 차례 집으로 침입하려다 이후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마친 뒤 몇 시간 만에 다시 집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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