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돼지 사육농가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9개 동 전부가 불에 타, 우리 안에 있던 돼지 1천 4백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6억 9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충북 청주 돼지농가 불‥돼지 1,400여 마리 폐사
충북 청주 돼지농가 불‥돼지 1,4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6-18 10:44 |
수정 2022-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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