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투숙객 1명과 같은 건물 5층에 살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아영
경주 숙박업소 객실서 불…50여분만에 진화
경주 숙박업소 객실서 불…50여분만에 진화
입력 2022-06-19 02:20 |
수정 2022-06-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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