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찾아간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7시쯤 부평구에 있는 아내의 집에 찾아갔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3층 베란다에서 지상으로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그제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며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지윤수
경찰, '접근금지' 아내 찾아가 3층서 뛰어내린 남성 입건
경찰, '접근금지' 아내 찾아가 3층서 뛰어내린 남성 입건
입력 2022-06-19 14:29 |
수정 2022-06-19 14:3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