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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금천구 건설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금천구 건설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입력 2022-06-19 15:16 | 수정 2022-06-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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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건설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금천구의 16층 건물 공사현장 1층에서 50대 노동자가 지하 1층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남성은 몸 전체에 골절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건설 자재를 옮기고 있었고, 바닥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지하 1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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