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9시 기준 전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천3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8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2천384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3천344명을 기록했던 지난 1월 16일 이후 2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천746명으로 51.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1천630명으로 48.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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