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9일)밤 11시 반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한 폐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으며, 집 안에서는 7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불이 난 폐가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남효정
전남 곡성 폐가서 화재‥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전남 곡성 폐가서 화재‥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20 02:51 |
수정 2022-06-2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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