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희원 전국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 검출 전국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 검출 입력 2022-06-23 10:31 | 수정 2022-06-23 10:32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모든 곳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필로폰 성분은 27곳 모두에서 검출됐고, 엑스터시는 21곳, 암페타민은 17곳, 코카인은 4곳에서 검출됐습니다. 다만 이번에 검출된 시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우리나라의 마약류 일평균 사용 추정량은, 호주의 3.1%, 유럽연합의 4.1% 수준으로 크게 낮았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결과를 마약류 수사, 단속 기관에 제공하고, 안전관리와 예방·홍보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법 마약 #하수처리장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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