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동경

행안부, 장마철 앞두고 전국 사업장 32곳 표본점검‥73건 지적

행안부, 장마철 앞두고 전국 사업장 32곳 표본점검‥73건 지적
입력 2022-06-23 14:11 | 수정 2022-06-23 14:12
재생목록
    행안부, 장마철 앞두고 전국 사업장 32곳 표본점검‥73건 지적

    사진제공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2년 동안 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사업장들을 표본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전국의 피해 사업장 중 32곳을 상대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사전조치와 안전관리 미흡 사항 등 모두 73건이 적발됐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사업장을 상대로 재발방지대책 등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년 장마와 태풍으로 전국 1만6천여 곳에 피해가 발생해 복구작업에 약 3조7천억 원이 투입됐고, 2021년에는 1천644곳에 피해가 발생해 약 2천4백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