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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경기북부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장맛비에 경기북부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2-06-24 10:55 | 수정 2022-06-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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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에 경기북부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사진 제공: 연합뉴스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어제(23일)부터 150mm에 육박하는 큰 비가 내린 경기 북부 지역에서 침수로 인해 사람과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양주 172.5mm, 포천 172mm, 가평 172.5mm 등 경기 북부 지역에 15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겨 사람이 고립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구조 인력 41명을 동원하는 등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고립된 시민 구조, 배수 지원 등 총 35건의 사고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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