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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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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흉기 위협' 혐의 정창욱‥피해자들 "엄벌해야"

'폭행·흉기 위협' 혐의 정창욱‥피해자들 "엄벌해야"
입력 2022-06-24 12:01 | 수정 2022-06-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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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행·흉기 위협' 혐의 정창욱‥피해자들 "엄벌해야"

    자료 제공: 연합뉴스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셰프 정창욱 씨의 재판에서 피해자들이 정 씨의 엄벌을 탄원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심리로 열린 정 씨의 공판에 출석한 피해자들은 "1년이 흘렀는데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고 극복하기가 힘들다"며 "합의할 생각이 없고, 강력한 처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창욱 씨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방문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동료들을 폭행하거나 흉기를 겨누는 등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 씨는 오늘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사과하고 싶고 저 자신이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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