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농촌 체험을 떠난다던 일가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 남구에 거주중인 10살 조유나 양과 조 양의 부모 일가족 3명에 대한 실종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조 씨 가족은 지난달 19일부터 한달간 농촌 체험을 떠났는데 29일과 30일, 전남 완도의 한 숙박업소에 머문 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새벽 완도 송곡항 인근에서 가족명의의 휴대폰이 꺼진 사실을 확인하고. 해경과 함께 항구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정은
농촌체험 간다던 일가족 3명 연락두절‥경찰 수사
농촌체험 간다던 일가족 3명 연락두절‥경찰 수사
입력 2022-06-25 15:16 |
수정 2022-06-25 15: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