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변태 성행위를 알선한 무허가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어제 밤 11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종업원 등 세 명을 성관계 알선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 업소 업주는 SNS를 통해 변태 성행위를 알선한다는 내용을 올린 뒤, 10-30만원의 입장료를 받고 이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유흥주점과 클럽에 대한 첩보를 토대로 추가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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