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결과, 품목 허가가 타당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우한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으로 개발됐으며, 기초접종 미접종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브리핑에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국에서 생산해 기술력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백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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