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경찰대 8기인 김 수사부장은 지난 연말 경기남부청으로 발령받아 성남FC 후원금 의혹,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관련 수사를 지휘해왔습니다.
이번 인사로 정태진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관으로, 황창선 충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김병우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등으로 발령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인사 발령에 대해 앞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경무관 등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