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 연방 법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국가 경계를 넘어 벌어지는 각종 신종 범죄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연방 법무부에서 차관보인 케네스 폴라이트 형사국장 등과 만나 글로벌 가상화폐 범죄, 반독점 범죄 등에 대해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는 5일 뉴욕으로 이동해 뉴욕남부연방검찰청에서 증권금융범죄 수사단장 등을 면담하고, 유엔 본부에서 사무차장 겸 감사실장과 반부패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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