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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아

포스코,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 해고 등 징계

포스코,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 해고 등 징계
입력 2022-07-04 18:01 | 수정 2022-07-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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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 해고 등 징계

    자료 제공: 연합뉴스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성폭력 가해 혐의를 받는 직원들에게 해고 등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 2명은 해고에 해당하는 징계면직, 1명에겐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달 28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임원 6명을 중징계했다고 밝혔지만,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경고에 그쳤고 나머지 5명은 감봉과 보직 해임 등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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