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12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관계자인 50대 남성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장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내가 불을 냈다"는 거주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이유경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불‥방화 가능성 조사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불‥방화 가능성 조사
입력 2022-07-05 08:31 |
수정 2022-07-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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