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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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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국 검찰과 가상화폐 수사 공조 방안 논의

한동훈, 미국 검찰과 가상화폐 수사 공조 방안 논의
입력 2022-07-06 14:42 | 수정 2022-07-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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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미국 검찰과 가상화폐 수사 공조 방안 논의

    [법무부 제공]

    미국 출장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증권·금융 범죄를 맡는 고위 검사들을 만나 공조 수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뉴욕남부연방검찰청에서 스콧 하트만 증권금융범죄수사단장과 앤드리아 그리스월드 전 수사단장을 만나, 양국이 수사 중인 가상화폐 사건들의 수사자료를 신속히 공유하기로 하는 등 공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유엔본부를 방문해 범죄예방 분야를 관장하는 경제사회이사회 콜린 빅슨 켈라필 의장을 만나, 최근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하향하려는 우리 법무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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