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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평택시 청북읍의 초등학교 앞에서 굴삭기가 초등생 2명을 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여학생이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1살 여학생은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기사는 사고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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