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0일) 오전 6시 45분부터 짙은 안개로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100에서 300미터 안팎으로 짧아지면서, 인천과 백령도, 인천과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4척의 운항을 통제했습니다.
강화도 하리와 서검, 영종도 장봉과 삼목 등을 오가는 나머지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현재 정상 운항 중이지만, 안개가 확산되면 추가로 통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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