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3시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 관리동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2층 건물 안으로 퍼지면서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있던 30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연기를 들이마신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리동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이동경
경기 남양주 아파트 관리동서 불‥"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경기 남양주 아파트 관리동서 불‥"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입력 2022-07-12 13:24 |
수정 2022-07-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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