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일 구 전 부회장을 특경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월급과 성과급을 한도보다 많이 받는 방식으로 약 7억 원을 횡령하고, 54억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워홈은 자체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해 11월 구 전 부회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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