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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정인

서울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과체중‥"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소 늘어"

서울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과체중‥"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소 늘어"
입력 2022-07-17 08:44 | 수정 2022-07-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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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과체중‥"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소 늘어"
    서울시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이나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현영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31곳의 학생 3천 9백여명을 표본조사한 결과 비만율은 19.5%, 과체중율은 13.4%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학생들의 비만율이 4.5%포인트, 과체중율은 1.6%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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