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장용준 씨의 2심 선고 결과가 이번 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장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21일에 엽니다.
법원은 1심에서 경찰관 상해 부분은 제외한 장 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음주 측정거부·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21일 항소심 선고
'음주 측정거부·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21일 항소심 선고
입력 2022-07-17 09:43 |
수정 2022-07-17 09:4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