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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대표, "대통령 지지율도 등락"‥시의회에서 설전

TBS 대표, "대통령 지지율도 등락"‥시의회에서 설전
입력 2022-07-18 19:22 | 수정 2022-07-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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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대표, "대통령 지지율도 등락"‥시의회에서 설전

    이강택 TBS 대표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강택 TBS 대표가 오늘 서울시의회에 출석해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놓고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강택 대표는 오늘 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TBS 1·2노조의 투표 결과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이 절반을 넘은 것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 지지율도 국정 수행에 대해서 등락을 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 TBS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를 없애는 내용의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두고는, "TBS는 존재 자체가 근본적으로 부인당했고, 명예가 손상됐고 모독당했다"고 주장하며 의원들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 후 김어준 씨가 변했다고 보느냐는 이종배 의원의 질의에는 "많이 달라졌다고 본다"면서 "완곡한 표현을 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어준 씨의 고액 출연료에 대해서는 "비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방송사였다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받아 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송은 독립성과 자유가 기본"이라며 "선진국은 이미 공정성과 관련한 심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이종환 상임위원장은 "한 사람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경영자로서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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