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임소정

BA.5 전체 감염 중 52%‥우세종 눈앞

BA.5 전체 감염 중 52%‥우세종 눈앞
입력 2022-07-19 14:58 | 수정 2022-07-19 15:20
재생목록
    BA.5 전체 감염 중 52%‥우세종 눈앞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인 'BA.5'의 검출률이 50%를 넘어서면서 곧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감염 BA.5 검출률은 47.2%로 전주보다 23.5%포인트 급증했습니다.

    해외유입 검출률은 62.9%로, 국내와 해외 검출률을 합하면 52%로 나타났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BA.5 등 신규 변이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재유행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변이 BA.2.75에 처음 감염된 사람의 밀접접촉자는 동거인 1명, 지역사회 3명 등 총 4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추가 확진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대본은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되는 생활지역, 거주지역의 최근 확진자를 대상으로 변이분석을 진행해 추정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