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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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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62만명 업무용 데스크탑, 노트북으로 교체‥2027년까지 도입

공무원 62만명 업무용 데스크탑, 노트북으로 교체‥2027년까지 도입
입력 2022-07-19 18:44 | 수정 2022-07-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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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62만명 업무용 데스크탑, 노트북으로 교체‥2027년까지 도입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행정안전부가 오는 2027년까지 국가 일반직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62만3천여명에게 업무용 노트북 '온북'을 순차적으로 지급해 데스크톱을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무실과 출장지, 재택근무 공간에서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할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공무원들은 그동안 보안 문제 때문에 업무에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고 사무실에서도 내부망과 외부망이 별도로 구축된 데스크톱 2대를 함께 써야 했습니다.

    행안부는 5년 동안 행정기관 공무원이 기존 업무용 컴퓨터를 온북으로 바꾸면 약 4조6천억원의 전기세 등 예산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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